심형준 감독, 티저영상 눈길
메트로시티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비롯한 2017SS서울패션위크 컬렉션과 패션쇼 오프닝에서 공개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티저영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심형준 감독이 기획하고 싱어송 라이터인 뮤지션 새벽이 함께 한 패션 뮤직 필름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공개했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메트로시티의 2017 S/S 컨셉 테마로 깊고 광활한 우주와 은하수에서 영감을 받아 편견 없는 세상과 평화, 사랑을 이야기한다.
풀버전은 메트로시티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제작은 포토그래퍼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심형준 감독이 나섰다. 심형준 감독은 샤이니 종현의 하루 끝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규현, 에릭 남, 엑소 첸 등 다수의 SM 아티스트들과 작업 했다.
패션필름 음악은 새벽(saebyeok)이 맡았다. 새벽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스무살, 여름’, 2014년 EP ‘Rise from the ashes’를 발매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자음악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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