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빼어난 트렌드 제품 큰 인기
제이에스티나는 상반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PPL 효과로 매출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까지 이슈가 됐다. 뮤즈 김연아, 박보검을 발탁해 그들이 착용한 상품이 트렌디를 이끌었다. 이 회사는 트렌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신규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얼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시아권까지 브랜드 인기가 올라가면서 지속 성장 중이다. 베이직 스타일 뿐만 아니라 트렌드 세터들이 찾는 트렌디한 아이템이 구매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백화점 매장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백화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6월 사명을 변경한 제이에스티나는 레드 주얼리와 라이프스타일 등 신규사업을 확장하면서 브랜드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 증가한 1050억원 매출 목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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