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협통상(대표 이승욱)이 전개하고 있는 영국 왕실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존스메들리’가 국내 프리미엄 마켓을 정조준 한다. 최근 신세계 대구 백화점 4층에 신규점<사진>과 롯데 서면 백화점 MB1층에 잇따라 오픈하면서 시장 점유 확대에 나섰다.
특히 남성 상품군은 큰 소비자 호응으로 현재 신세계 강남 분더샵과 본점 분더샵에 입점해 하이엔드 감성 고객들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해로 국내 전개 10주년을 맞은 존스메들리는 전통성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올해 공격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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