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좋은 상품 고급 브랜드 소비자 선호 높아
태평양물산, 연평균 35%씩 매출증가…지난해 143억
구스 이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따라 관련 제품브랜드들이 안정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쇼핑을 비롯한 제도권 마켓에서 구스이불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물산의 소프라움 구스이불이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구스이불은 최상의 보온력과 안락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켓에서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구스이불은 생산설비가 갖춰지지 않을 경우 품질에서 낭패를 보기 쉬운데다 대부분 알려진 전문 업체에서 만들기 때문에 수입산 제품 보다 국산품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다. 태평양물산, 연평균 35%씩 매출증가…지난해 143억
특히 소프라움은 구스 다운의 중량, 함량 등을 정확하게 지키며 한국 우모 함량 표기 기준을 맞춰 표기해 판매한다. 구스 이불의 유럽 표기 기준(EN)과 한국 표기 기준(KS)의 차이를 비롯해 구스 이불 선택 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알리는 ‘구스속속’ 캠페인을 진행해 꾸준한 구스이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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