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박성수)의 여아 브랜드 로엠걸즈(Roem Girls)가 러블리한 프레피 룩을 제안 신학기 코디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프레피 룩은 발랄하고 단정한 의류부터 신발, 가방, 잡화까지 풀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1960년대 미국 명문가 자제들의 복장을 의미하는 프레피룩은 플리츠 스커트, 로퍼 등으로 단정하면서도 발랄하다.
로엠걸즈는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분또 원피스'와 사랑스러움을 더한 '세라 스웨터 세트'를 출시해 더욱 돋보인다. 분또 원피스는 치마와 셔츠 일체형으로 코디하기 좋다. 세라 스웨터는 상의와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화사한 연핑크에 하늘색은 세일러 카라가 돋보인다. 화이트 니삭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면 보다 캐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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