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프랑스 감성 남성복 브랜드 ‘르느와르 옴므(Renoir Homme)’가 고품질·합리적 가격대 클래식 수트를 출시했다. 이번 2017 SS 시즌에 선보이는 남성 수트는 이탈리아 명품 원단으로 유명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 ‘안젤리코(Angelico)’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 부드러운 감촉에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군더더기 없는 싱글 수트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다. 정갈하고 반듯한 느낌을 줘 웨딩, 취업 면접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제격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옴므는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웨딩 시즌에 맞춰 최고급 수트를 찾는 남성들은 합리적인 가격대 수트를 선호하는 사회초년생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수트에 어울리는 구두, 가방, 벨트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르느와르 옴므는 클래식한 프랑스 감성을 담은 정통 남성복 브랜드다.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기본으로 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