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페니는 지난 8일 4월2일 현재 5주간 비교점포매출이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매출은 전년 4.0% 줄어든 반면 닷컴을 통한 온라인 판매는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과 달리 부활절이 3월 매출에 포함돼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성복, 파인 쥬얼리, 액세서리 매출이 강세를 보였고 남서부 지역이 최고 실적을 올렸다.
JC페니는 지난 3월 알도그룹의 ‘스프링’과 ‘MNG 망고’ 브랜드 매장을 각각 100개, 292개 점포로 확장했다. 4월에는 뷰티샵인 세포라(Sephora) 점포를 21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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