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력은 영원한 기본이고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상품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다. 유연한 엠디, 매장의 신선도 강화, 접객력 강화, 매장 인력의 교육, 업태 개발 등 매장 관련 리테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매장 및 리테일을 중시하는 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 인터보그 김강화 대표
○…“신진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 페어가 점점 축소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패션쇼를 하지 않으면 주목받기 힘들고 실질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신진브랜드 전시는 이래서 볼게 없어’라는 말이 나돌아 신진 브랜드 지원이 축소될까 우려된다.”
-신진 디자이너
○…“서울패션위크가 날로 달라지고 있다. 이번시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여러 기업 후원 행사로,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줬다. 하지만 여전히 참가 자격이 의심되는 몇몇 디자이너가 보였다. 명확한 디자이너 선정기준과 과정, 점수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업계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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