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를 총괄하는 김기관 부장은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겨냥해 소재와 편직 기술을 더 연구 개발해 진보된 제품을 내놓은 만큼 더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투는 지난 2015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남성 실리족을 위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남성복을 선보이고 있다. 맨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유통 전략 또한 가두점과 대형 아울렛, 복합 쇼핑몰 위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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