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지난 1일자로 사업본부장 나상규 이사<사진>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나상규 상무는 지난 12월 사업본부장에 임명된 뒤 영업부문장을 겸직하며 브랜드를 총괄해왔으며 본부체제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20%이상의 성장률을 이끌었다.
2013년 입사 후,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사업구체화와 매장대형화를 추진한 결과 100평이상의 대형매장 20개를 포함한 총 270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실적을 올렸다. JDX는 나상규 상무 체제로 오는 2020년 글로벌브랜드로 성장을 모토로 2017년 300개의 매장과 1,900억의 매출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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