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BON)'이 힙합을 테마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트리트 컬쳐를 다양한 컨텐츠로 풀어냈다. 재봉틀 드로잉으로 유명한 유소라 작가는 사람의 얼굴과 뮤직을 이미지로 형상화, 후드 및 데님 자켓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그래피티 아티스트 ‘매드빅터’는 티셔츠 및 데님 팬츠, 스케이트 보드에 창의적 그래피티를 가미했다.
본의 콜라보를 대표해 DJ TRAC(박성현)이 스트리트 패션과 힙합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 자유분방한 스토리를 재해석한 음원을 만들고 음악적 영감을 수트와 일부 아이템에 담아냈다.
또한 힙합 컬쳐의 중심에 있는 힙합 R&B 프로듀서인 크리스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화보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한다. 이번 영상은 크리스가 직접 영상과 화보 모델로 활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본 팝업스토어 1호점인 롯데본점에서 한정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담음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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