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BON)’이 힙합을 테마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트리트 컬쳐를 다양한 컨텐츠로 풀어냈다.
재봉틀 드로잉으로 유명한 유소라 작가는 사람의 얼굴과 뮤직을 이미지로 형상화, 후드 및 데님 자켓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그래피티 아티스트 ‘매드빅터’는 티셔츠 및 데님 팬츠, 스케이트 보드에 창의적 그래피티를 가미했다.
본의 콜라보를 대표해 DJ TRAC(박성현)이 스트리트 패션과 힙합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 자유분방한 스토리를 재해석한 음원을 만들고 음악적 영감을 수트와 일부 아이템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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