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1차 서류접수, 최종 30곳 선정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패션 쇼룸 르돔(LEDOME)은 이달 14일까지 입점 브랜드를 모집한다. 의산협은 1차 서류합격자에 한해 2차 실물 및 면접 종합심사를 거쳐 디자이너 브랜드 30여 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르돔 입점 기회뿐만 아니라 쇼룸이 진행하는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2017년 9월 오픈한 르돔은 서울패션위크를 비롯 중국 베이징·광저우 및 홍콩, 싱가포르 등 패션 거점 도시에서 마케팅 기획쇼룸을 전개해 왔다. 또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러시아 모스크바 등지의 유명 패션 전시행사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위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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