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일자리 질 높이기 본격화
이랜드 일자리 질 높이기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그룹(대표 박성수)이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 구축에 본격 나섰다. 5일 이랜드는 올해 상반기 재무구조 개선과정에 함께 협력해 준 이랜드그룹 전 직원과 우수협력업체에 보답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을 위한 ‘조직 문화 7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근로 감독센터 신설,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휴식 의무화?전직원 리프레쉬 제도,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자사 복리후생 제도 확대, 이랜드 청년 창업투자센터 설립, 출산 장려를 위한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 통합 채용 등을 담았다.

이는 그룹 내 소중한 직원들과 우수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근무 환경과 복리후생 제도 개선, 청년 일자리 증대와 창업 기회 제공 등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그룹차원의 의지가 반영됐다. 또한 그룹은 직속의 자체 근로 감독센터를 신설해 각 법인의 준법 관련 여부를 강력하게 점검하며, 퇴근 이후 업무 지시 전면 금지를 위해 실제로 6월 둘째 주부터 2주간 퇴근 후 업무 차단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관심을 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