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회장 유임 여부 관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사진)는 지난 5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8월 임기가 만료되는 성기학 회장 후임 선정을 위한 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이사진은 성기학 회장에게 추대위 구성 권한을 위임했다.
성 회장은 노희찬 명예회장과 협의 후 5인으로 구성되는 회장 추대위를 만들어 차기 회장 물색에 들어갈 예정이다. 섬산련은 성기학 회장 임기가 끝나는 8월 중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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