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슈즈 브랜드 스티유(STIU)가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베스트 아이템 리틀 스티유 섬머 샌들이 보름만에 2000족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리틀 스티유 섬머샌들은 맘 앤 키즈라인으로 스파클링 스포티 샌들과 함마와 딸이 같이 신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출시 보름만에 2000족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이같은 반응은 각종 SNS와 파워 블로거 입소문을 타고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스파클링 스포티 샌들은 엄마와 딸이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리틀 스티유 샌들을 함께 선보였다. 미러 선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로즈핑크 메탈릭 소재와 스트라이프 컬러가 포인트다. 가볍고 편안한 부드러운 중창과 아웃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착화감이 뛰어난다. 다운사이징 디자인으로 엄마와 딸이 외출할 때 패밀리 슈즈로 연출하기 좋다. 놈 코어(Normcore)룩 트렌드가 반영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