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글로벌 SPA 스파오 여름 전용상품이 때 이른 더위와 맞물려 지난 주를 기점으로 판매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현재 누적 판매율 50%를 기록한가운데 이는 전년 누적판매율 50%를 기록했던 시점과 대비, 약 1주 가량 앞당겨진 수치라는 설명이다. 빠르게 다가온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여름 전용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주요 판매 상품은 기능성 쿨 팩트 상품과 콜크 몰드 샌들&슬리퍼,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 등으로 일부 인기 상품의 경우 조기 리오더에 돌입 했다. 남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쿨팩트 크루넥 반팔티 상품은 판매량 급증세로 전주 대비 매출은 두배로 증가했고, 여성 쿨팩트 캐미솔은 전년 동기간 대비 57%이상 성장 중임 강조했다.
스파오 래쉬가드는 베이직, 집업, 크랍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 고객 취향을 고려한 총 38종이 선보였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 여름 전용 상품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