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컬렉션, 한국에서 첫 국제전
바비인형 컬렉션, 한국에서 첫 국제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31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 ‘바비인형 컬렉션’ 및 미국 마텔사의 ‘스페셜 에디션 바비인형’의 국제순회 전시가 세계 최초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에 전시될 ‘바비’는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 소녀들이 상상하는 미래지향적 여성의 아이콘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유명디자이너들과 함께 이상봉 디자이너가 일명 ‘아리랑드레스’ 등 한국적 모티브로 디자인한 의상 2벌을 입혀 나란히 선보일 예정이어서 패션과 아트적 전시회로 주목된다.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에 소장된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을 비롯해 바비인형의 제조사인 마텔사가 소유한 한정판 에디션 바비인형 등 모두 74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구성은 △바비의 소개 △바비의 역사 △바비는 누구인가 △바비와 다양한 직업들 △바비의 제작과정 △바비와 예술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바비와 패션 등 모두 7개의 섹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