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미리 뽑아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
세아상역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예정에 없던 하반기 공개채용을 추가 단행했다. 세아는 매년 9~10월 사이 이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이 기간외 '틈새시장'에 몰려 있는 취업 준비생 중 우수 인재를 뽑아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아래 이뤄졌다.
세아상역은 "조직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검증된 인재 선점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공개채용을 추가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아상역 신입사원 연봉은 군필기준 46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임직원 심리상담, 어학교육, 사내 동호회, 전용 휴양소 등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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