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스파오 포맨이 비즈니스 정장 라인 ‘쿨 비즈룩’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스파오 포멘의 쿨 비즈룩은 셔츠, 슬랙스, 자켓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됐다. 이탈리아의 델라베 원단을 사용한 ‘델라베 린넨 셔츠’와 구김이 적고 청량감이 뛰어난 ‘시어서커 셔츠’ 등이 인기를 모은다.

스파오의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인 ‘쿨팩트’와 함께 쾌적한 착용함으로 썸머 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파오 포멘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무더워짐에 따라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와 쿨 비즈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최근 노타이, 노재킷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쿨 비즈룩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어 인기가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