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 아르마니와 재능 있는 디자이너 육성
렉트라, 아르마니와 재능 있는 디자이너 육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 글로벌 리더 렉트라(Lectra)가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그룹과 재능 있는 젊은 패션 디자이너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렉트라는 최근 이탈리아 패션학교 ‘이스티투토 세콜리(Istituto Secoli)’에서 아르마니그룹과 디자이너 경연 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패션 비즈니스 간의 연계성 강화를 모색했다.

렉트라는 현재 전 세계 850개 이상 패션학교와 협력관계를 맺고 학생들에게 기술을 익히는데 필요한 솔루션과 전문 기술을 제공해 왔다. 또한 주요 교육 파트너와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생 대회를 조직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이스티투토 세콜리 학생들은 렉트라의 지능형 패턴 개발 소프트웨어 ‘Modaris’, 마커 제작 솔루션 ‘Diamino’를 사용해 패턴, 프로토타입, 마커를 제작했다. 또한 남성복 부문 석사 과정 학생들은 최첨단 직물 재단 솔루션인 ‘Vector’를 사용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에게는 아르마니그룹의 컬렉션 개발 부서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다.

렉트라이탈리아 파비오 카날리(Fabio Canali) 매니징 디렉터는 “렉트라의 역할은 패션학교와 패션 기업 간 소통 촉진 및 지원에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학생들이 전문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