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오에스티(O.S.T)’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손잡고 톡톡 튀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올 해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계 다이얼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했고, 메탈 소재로 완성시켜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특별 제작한 박스에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선보인다. 스페셜 패키지는 시계와 칠성사이다 미니 160ml 캔 2개, 간단한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편지지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너와 나 ☆☆사이다’, ‘너와 나 쿨~한 사이다’ 등 문구를 적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오에스티 X 칠성사이다 시계는 오는 17일부터 오에스티 온라인 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