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HELENA AND KRISTIE)’가 백화점 입점을 늘리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고양 스타필드 팩토리 스토어에 입점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는 글래머 앤 트위스트를 컨셉으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된 패션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최초로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한다.

헬레나앤크리스티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지난 22일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이 담긴 보석 양말을 증정했다. 오늘(24일)은 차세대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로 주목 받는 스타필드 고양점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 입점한다. 팩토리 스토어에 입점된 헬레나앤크리스티 매장에서는 기존 가격에서 50~60%할인 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