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최근 포인트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블랙 컬러의 베스트가 덧대어진 블라우스는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과 독특한 주름 포인트가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밴드 주름이 잡힌 일명, 턱(Tuck) 디테일의 네크라인과 소매 디자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넉넉한 기장으로 스타일링 연출도 손쉽다. 부츠컷 팬츠는 양 밑단의 자연스러운 수술 디테일과 바디라인을 살리는 핏으로 시선을 모은다. 포켓 부위의 위치한 플라워 자수도 개성을 더한다. 올리비아하슬러의 블라우스와 부츠컷은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배우 한지혜<사진>가 지난 8일 뉴욕 출국을 위한 인천공항에서 올리비아하슬러의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