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쥬얼리(대표 안청길)가 바다의 요정(THE NEREID)을 테마로 프레시오사(PRECIOSA) 2018/19 A/W컬렉션을 진행했다. 전설적인 프랑스 해저 탐험가인 자크 쿠스토 (Jacque Cousteau)가 “바다는 마법을 쓰면 더 영원히, 그 경이로움을 지닌다”는 말처럼, Nereid라는 A/W 컬렉션은 블루컬러의 더 어두운 주제를 탐구해 발표했다.
세상 모든 것이 아닌 그 형태로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것. 참신함은 바다 요정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다시 보여 주면서 동시에 그것을 해체하여 디자인 된 경험과 과장된 장식품의 쇠퇴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컬러는 바다 깊숙한 곳에서부터 오는 블루의 다양성을 나타냈다. 여기에 눈부신 오렌지컬러의 크리스탈 제품은 쇼의 액센트로 선보여 신비로움을 더했다. 패션 부자재 시장에서 각광받는 고광택 프레시오사 신제품 컬렉션은 패션부자재로 높은 활용성을 연출해 내며 확산세를 가늠케 했다.
태광쥬얼리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 내로라하는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프레시오사는 태광쥬얼리를 통해 한국 공식 사무실겸 대리점으로 체결하며, 한국 패션시장을 정조준, 지속적인 마켓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태광쥬얼리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달 컬렉션을 진행했으며 연간 2회에 걸친 시즌 컬렉션쇼를 꾸준히 개최할 방침이다. 프레시오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시장 확장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방침. 최종 소비시장의 마켓 확장을 추진하는 프레시오사 제품은 명품 브랜드에도 많이 적용됐다.
베르사체 안경, 마이클코오스 시계, 코치와 NY 핸드백, 마놀로 블라닉 슈즈, 버버리 패션제품 등에도 적용됐다. 2018/19 지르코니아& 나노젬 뉴컬러/뉴컷을 선보였다.
컬러는 크리스탈의 신비함을 의미하는 크리스탈 라바, 크리스탈 레드 플레임, 루테늄, 크라티라스, 깊은바다, 사금석, 헥사곤, 스모그 사파이어 등이다.태광쥬얼리는 국내 데님 시장 등 패션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략적인 마켓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속속 개발되는 프레시오사 신제품 소개와 함께 코웍을 통한 제품개발에도 전력하고 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토마쉬 후삭 주한 체코 대사와 댄스룩 최린규 대표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