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 8개사 참가지원…독창성 알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뉴욕 에디트쇼에 총 8개사 8부스의 전시 참가를 지원해 상담액 50만불, 현장계약 22만불 수출실적을 거뒀다고 최근 발표했다.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개최된 뉴욕 에디트 쇼는, 그리디어스(GREEDILOUS), 라디체(Radice), 릭리(RICKRHE), 쌀롱드쥬(SALONDEJU), 아라크나인(ARAC.9), 24℃(Vingt-quatredegres), 수별(SUBYUL), 세이프선데이(Safe Sunday)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가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 바이어들에게 “독창적 디자인과 디테일, 그리고 고품질의 제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뉴욕 에디트 쇼(New York EDIT Show)에는 전 세계 각 국에서 온 100개의 엄선된 여성 의류 및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가해 2018 S/S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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