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합작사 실무대표단 방한 협력논의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중국 현지 합작사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실무 대표단이 최근 형지그룹 본사를 방문하고 사업 확대 및 우호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 했다.
지난해 제품 현지화, 품질 표준 정립 등 사업기반과 시스템구축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인 중국사업을 전개해 상하이, 강소, 절강지역의 명문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첫해 70억원 규모의 수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영업 유통망을 활용,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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