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성·기능성 대폭 강화...상품력 보강 주력
세정(대표 박순호)의 골프웨어 ‘헤리토리골프(HERITORY GOLF)’가 2017년 추동 상품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올 하반기 필드에서의 활동성을 위해 소재와 패턴을 강화한 퍼포먼스웨어 중심의 ‘GDS 라인’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매 시즌마다 디자인 심볼을 개발해 감각적인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을 활용해 젊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3545세대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헤리토리골프는 오리 캐릭터를 올 가을겨울 시즌 심볼로 삼아 패턴화를 시도했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추동에는 ‘웰메이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골프웨어의 가장 기본요소에 집중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예련과 촬영한 화보를 시작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강화한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골프웨어 패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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