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LPGA '수퍼루키' 엔젤인(Angel Yin)을 추가로 영입했다.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는 JDX 김한철대표와 IMG임만성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엔젤인(Angel Yin)과의 공식후원을 선언했다.
엔젤인(Angel Yin)은 18세로 솔하임컵(Solheim Cup)의 미국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우승, 신인랭킹 2위로 올라 수퍼루키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기대주다.
김한철 대표는 “JDX가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감에 있어 선수들에 대한 투자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엔젤인(Angel Yin)과 같은 가능성이 있는 국 내외 선수들을 적극 후원함으로써 동반 성장하는 JDX가 되겠다“ 고 전했다.
엔젤인 또한 “후원사인 JDX를 만나 든든하게 생각하며, 훌륭한 제품을 입어 경기력이 더 향상 될 것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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