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속옷브랜드 ‘비비안’에서 사회공헌 캠페인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비비안은 오랜 기간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분기별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속옷지원, 독거 여성어르신을 위한 여름속옷 지원이 이뤄졌다. 방암 환우를 위한 전용속옷 및 패드 지원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비비안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알리고 관심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비비안 공식 블로그와 비비안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결과는 27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