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증강현실 런웨이 펼쳐진다.
국내 최초 증강현실 런웨이 펼쳐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스튜디오 케이’ 서울패션위크서 18일 패션쇼
‘더 스튜디오 케이’가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 증강현실 런웨이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가 미디어컴퍼니 ’자이언트스텝(GIANTSTEP)'과 협업으로 ‘셀프 리얼리티(Self Reality)'라는 컨셉의 2018S/S컬렉션을 18일 6시30분 DDP에서 펼친다.

이번 컬렉션은 행복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학창시절의 유쾌한 상상을 덧붙여 소환해보는 런웨이쇼를 구성, 현실에 행복한 AR을 더한 셀프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총 3개의 주제로 각각의 스테이지는 학교실내, 야외체육 공간, 풀파티장으로 학창시절 한번쯤 상상했던 다양한 판타지를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쇼와 차별화된 증강현실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컴퍼니 자이언트스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을 실제 무대위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런웨이 위에 3D가상의 공간이 펼쳐져 실제모델과 가상의 캐릭터가 같이 나타나는 새로운 쇼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차세대 트렌드를 이끌 밴드 앤플라잉(N.Flying)이 라이브공연을 하며 모델로도 참여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