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가수 ‘선미’ 전속 모델 발탁
헤드, 가수 ‘선미’ 전속 모델 발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대표 박동문)의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가 가수 ‘선미’를 2017 F/W와 2018S/S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 선미는 올해 싱글 ‘가시나’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것은 물론, 최근 스타일아이콘으로 주목 받으며 1020여성 선망의 대상 ‘걸크러쉬’로 떠오르고 있다. 헤드는 새로운 모델 ‘선미’와 함께 광고 촬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헤드는 이번 윈터 시즌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푸퍼 다운은 볼륨감있는 실루엣에 초경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헤드 브랜드 매니저 박병주 부장은 “헤드는 이번 시즌 1020세대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스트릿 패션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선미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걸크러쉬 이미지는 헤드의 이번 시즌 상품들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스포츠웨어의 스타일 부스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는 선미와 함께한 이번 시즌 광고 촬영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했다. ‘유니크(Unique), 스트릿(Street), 스타일리시(Stylish)’를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비주얼은 헤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코스모폴리탄 11월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