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취향의 시대 트렌디 룩...“매력적 런웨이”
카루소 30년, 장광효 디자이너가 ‘울트라카루소’를 타이틀로 이 시대 남성의 모든 취향을 자유롭고 새로운 룩으로 표현했다.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첫날인 지난 17일 대한민국 남성복을 대표하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모든 취향의 시대, 트렌드, 룩’을 카루소의 아이덴티티로 풀어낸 런웨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이러한 최근의 기이한 트렌드들이 패션의 끝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왠지 우리의 마음을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한다”면서 울트라카루소의 컬렉션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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