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데이즈(대표 김형우)가 온라인 셀렉샵 ‘Feel Sunday(필선데이)에 이어 American Authentic Casual 브랜드 TMRW를 런칭하며 이전 오픈식했다. 김형우 대표와 김다현 마케팅 디렉터는 김상택 전 엠케이트렌드 회장의 자녀들로 올 4월 런칭한 온라인 셀렉샵 필선데이에 이어 사업 확대를 위해 용산구로 사옥을 이전했다.
브랜드 TMRW는 영어단어 Tomorrow(투모로우)의 약자로 Tomorrow Will Get Better(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다. TMRW에서 선보이는 아이템들은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지향,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이다.
메인 타켓 20~27세, 서브 타겟은 15~35세이다.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핏으로 멋을 내는 스타일로서 모든 체형에 적합하다. 타겟 연령대가 넓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오래 지속되는 멋을 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