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대표이사 박칠봉)이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진행하며 단합을 과시했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이 행사는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 일환이다.
올해는 아산 도고스파비스에서 2박 3일간 진행, 첫날인 24일 1일차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아동, 제화 브랜드사들이 동참했다.
2일차에는 여성, 남성, 골프 브랜드가 함께하는 등 총 500여 명의 협력업체 관계자와 자사 전 임직원이 축구, 족구 등 신나는 한때를 즐기며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박칠봉 모다아울렛 대표는 “섬김과 상생의 영업을 중시한다”며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패션 브랜드와 유통업체 간 하나의 공동 목표를 다지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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