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최근 CJ CUP컵 후원에 이은 사은행사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JDX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 THE CJ CUP에 총 3만5000명의 관람객 중 2만여명이 제품을 구매해 완판행렬을 했다고 발표했다.
대회 첫날부터 매출목표 40%를 초과했고 CJ CUP로고가 새겨진 대회 공식 티셔츠와 모자는 대회첫날 물량이 부족해 서울에서 급히 공수하는 등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70여평의 판매부스는 섹션별로 효율적인 디스플레이로 공식티셔츠와 모자에 이어 JDX D-TUBE 패딩이 인기를 끌며 대회 4일간 2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단독 의류스폰서로 참여하면서 2000여명의 스텝들에게 JDX기능성 소재 유니폼 티셔츠를 제공했고 대회기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후원 ‘X1’의 퍼포먼스 품질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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