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뉴발란스 키즈가 FW 다운점퍼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컬렉션은 총 13가지 스타일로 10만원 초반에서 20만원 후반 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책정했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롱기장 스타일부터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야상스타일, 핏을 살린 옷 맵시로 여아들이 선호하는 A라인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롱기장 스타일의 다운점퍼인 위자드(Wizard)는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 패딩 베스트와 함께 세트로 구성됐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오로라’ 다운점퍼 업그레이드 버전인 문라이트(Moon Light)도 함께 출시됐다. 남아, 여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중성컬러인 민트와 라벤더, 카키 색상과 여아 베스트 컬러인 핑크까지 총 4가지 색상이다.

문라이트 점퍼는 에코퍼로 변형 및 진드기 알러지 걱정이 없다. 2가지 퍼 컬러를 제공해 질리지 않게 변형 활용이 용이하다. 다운점퍼 컬렉션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에코퍼가 적용돼 보온성, 경량성은 물론이고 기능성과 편의성까지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