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패션 트렌드 남?녀 뚜렷한 대비
한국의류산업협회 22일까지 샘플 대여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이달 22일까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구매한 18 F/W 신규 캐주얼 의류 샘플을 대여한다. 마르지엘라(Margiela),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Aueen), 산드로(Sandro) 등 해외 패션 남녀성복 선두 브랜드 총 135벌이다. 이에 따르면 파리 여성복 최근 트렌드는 80~90년대 복고풍 아이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트로한 아이템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패턴과 소재를 활용해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한국의류산업협회 22일까지 샘플 대여
의산협은 지난 시즌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등에서 구입한 캐주얼 의류 약 1600여점도 함께 구비하고 있다. 1업체당 1회, 10벌을 열흘간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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