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런칭 25주년을 기념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의 부오나 에디션(Buona Edition)의 스페셜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인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부오나 에디션에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담아 트렌디한 감성으로 리뉴얼했다. 브랜드의 이탈리아 아이덴티티는 살리고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아이템은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백인 MQ367의 스페셜 라인이다. 화이트 소가죽에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퀼팅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감성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풍성한 리얼 폭스퍼 디테일로 화려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살렸다.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과 리얼폭스퍼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체인 숄더백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스트리트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부오나 에디션에 따뜻한 모직 소재를 사용했다. ‘비아 브레라 23 밀라노(VIA BRERA 23 MILANO)’라고 굵은 자수를 놓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가방 뚜껑인 플랩 부분에는 메트로시티 상징인 백장미와 로고 금속 장식, 비즈 자수의 화려한 와펜을 포인트로 매치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백 MF406의 2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인을 소개한다. 콤팩한 사이즈의 토트백 스타일로 떼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트랩이 구성돼 있다. 데님 소재에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퀼팅을 이용해 캐주얼하고 가볍다. 트렌디해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좋다. 부오나 에디션은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과 오는 24일 부터 열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