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잡화 브랜드 발리스윗(BALISWEET)이 올 F/W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라인 강화로 성장 토대 마련에 나선다. 지난해 발리스윗에서 첫 시도한 천연 가죽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트렌드를 가미하면서도 퀄리티를 높인 가죽 프리미엄 상품들을 출시했다.
‘뱀피무늬 소가죽 미니백’은 고급스러운 버클 장식과 백 중앙의 반광 처리된 그린 컬러 그라데이션이 뱀피 가죽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 포인트로 스타일링하기 적합한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으로 최근 미니백 열풍에 힘입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링 장식 소가죽 호보백’은 이태리 수입 가죽으로 은은하게 반광 처리된 실용적 사이즈로 골드 링 장식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 브라운, 블랙 3컬러로 출시되어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으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한편, 발리스윗은 할인점에서 복합쇼핑몰로의 유통망 확장에 따라 작년 대비 세자릿수의 빠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공격적인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