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고객과 함께 모은 사랑의 연탄 5000장 기부
한세드림, 고객과 함께 모은 사랑의 연탄 5000장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 문화 유통 전문 글로벌 기업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대표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한세드림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실시됐다.

이날 연탄은 총 5000여장이 기부됐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에서 온오프라인 참여자를 통해 모인 4200장과 한세드림 자체 후원 수량 800장이 전달됐다. 현장에는 한세드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 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홍제동 개미마을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호응도가 높았다. 오프라인 매장에 응모권을 제출하거나 온라인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등 간편한 참여 방법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각 브랜드에서 시즌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재미를 선사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11월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연탄 기부 행사를 준비하게 됐”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