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컬쳐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알쉬미스트(대표 원지연·이주호, R.SHEMISTE)’가 구조적인 그래픽 자수가 돋보이는 17F/W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알쉬미스트 컨템포러리 컬렉션은 지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인 컬렉션 무드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실용적이고 베이직한 후드와 맨투맨으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은 수차례 덤블 워싱 공정을 통해 품질을 극대화한 특수 기모 안감이 사용됐다. 또한 고밀도 코튼소재로 제작돼 탄탄한 느낌과 동시에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특히 출시 전부터 많은 셀럽들의 주목을 받아온 ‘DOUBLE LOGO EMBROIDERY HOOD’ 제품은 아티스트적인 그래픽 자수와 앞뒤가 바뀐 듯 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레이, 네이비, 레드 총 세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 7만9000원이다.이번 컨템포러리 제품은 알쉬미스트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및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 W컨셉, 29CM, 힙합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쉬미스트는 최근 국내 최초 홍콩 레인크로 포드 독점을 시작해 현재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50여개 해외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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