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12월 초 중국모바일 신유통 플랫폼인 ‘샤오홍슈’와 MOU체결을 통해 한국패션브랜드의 현지 진출 및 가속화에 촉매제 역할에 다짐했다.한국패션협회는“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환기를 위해 1~2개 카테고리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플랫폼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샤오홍슈이며 MOU를 통해 변화하는 중국 온라인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샤오홍슈 창업자 Miranda Qu는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샤오홍슈의 유저들과 소통을 하며 플랫폼 내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월 11일 2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샤오홍슈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