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회장 이재수)이 지난 12월13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육시설 혜명보육원을 찾아 후원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 겨울시즌 기부활동을 진행한 동광인터내셔날은 이번에도 시설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동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동광인터내셔날은 복지시설 후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