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앱 활용 고객은 합리적 쇼핑 가능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G마켓과 컬래버래이션 O2O(Online to Offline) 프로모션을 열어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리오아울렛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G마켓이 함께해 마리오아울렛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재명 마리오아울렛 이비즈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아울렛과 오픈마켓의 통합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동시에 마리오아울렛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쇼윈도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24일까지 G마켓 온라인에서 마리오아울렛 상품 20만원 이상을 구매 후 응모하면 1만원 상당의 스마일 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 6대 카드사 결제 고객은 1일 최대 5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22일과 23일에는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 오프라인 쇼룸이 마련된다. 쇼룸에서는 CC콜렉트, 숲(SOUP), 플라스틱아일랜드, 코데즈컴바인, 케이엘(KL) 등이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쇼룸에 마련된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G마켓 2종 할인쿠폰 및 선착순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정 부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촬영부터 등록, 주문처리, 발주까지 간편하게 처리되는 쇼윈도 앱이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게 하는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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