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은 홈쇼핑에서 ‘스킨핏(SKIN FIT)' 브랜드를 런칭한다. 스킨핏' 런칭 방송은 오는 25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스킨핏은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해 최적의 자연스러운 속옷 핏을 추구한다. 몸에 밀착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영비비안만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갖췄다.
첫날 방송에서 첫 번째 패키지인 ‘드림핏(Dream FIT)’ 패키지를 선보인다. 드림핏 패키지는 6종의 브라·팬티 세트로 구성돼 있다. 색상은 크림, 스킨, 코코아, 카키그레이, 핑크,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가격은 한 패키지에 14만9900원이다.
드림핏 패키지 핵심은 2중 날개 디자인에 있다. 탄탄한 크레오라 원단과 레이스 원단을 사용한 2중 날개 디자인이 겨드랑이 군살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안정감 있는 풀컵 스타일과 넓은 어깨끈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체형별 가슴 사이즈에 맞는 아름다운 볼륨감을 위해 사이즈별로 몰드 두께를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직접적으로 살이 닿는 부분에는 소프트 스폰지를 사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돋보인다. 컵 전체를 감싸는 섬세한 레이스는 여성스러움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킨핏을 기획한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스킨핏 속옷은 이름 그대로 피부와 하나 된 듯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높인다”며 “남영비비안의 제품력과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연말 선물용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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