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지난 22일 오픈한 ‘마리오아울렛 야외 스케이트장’이 지역주민과 가족고객 발길을 붙잡으며 고객 유입을 높였다. 야외 스케이트장이 첫 오픈한 주말에는 연일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몰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스케이트장에는 크리스마스와 쇼핑을 즐기려는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북적였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월 1일까지 3관 5층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케이트 장비 대여권 및 장갑 교환권을 증정한다.

평일에 방문하는 가족고객 (보호자 2명과 자녀)에게는 어린이 1인에 대해 장비 무료 대여 및 장갑 무상 증정을, 금천구 지역 주민에게는 장비 대여권 및 장갑 1+1 혜택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 중 20명 이상 어린이 단체고객에게는 대여권 증정 및 장갑 50%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은 3관 4층 야외테라스에 조성됐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하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