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런칭 1년차 만에 경이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대세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질스튜어트스포츠는 시즌 주력 아이템인 롱패딩 아이템 완판과 함께 매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겨울시즌 주력아이템인 벤치파카 ‘일명 박서준패딩’ 완판을 시작으로 ‘황승언’ ’박한별’ ’아이비’ ‘채수빈’ ’기은세’ 등이 입으며 입소문을 탄 여성 롱패딩도 완판된 것.
작년 12월 말까지 집계된 매출은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월부터 점평균 매출 8000만 원을 달성하며 목표 매출을 초과달성하는 등 신규브랜드 중 가장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작년 런칭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배우 박서준을 메인 모델로 발탁, 즐거운 스포츠를 위한 ‘플레이나우(PLAYNOW)’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선보인 TVCF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대세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런칭 첫해에 완판아이템을 탄생시켰다.이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노세일 정책을 유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전속모델인 박서준과 전략적인 마케팅 및 높은 퀄리티와 세련된 디자인만으로 나온 결과라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2018년에는 메인모델 박서준이 출연하는 ‘윤식당2’ PPL을 시작으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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