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국회의원 회관…700여명 참가하는 결의대회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11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섬유․패션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섬유․패션산업의 구조혁신을 위한 토론회’ 와 700여명의 섬유패션인이 참가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대책마련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이윤성 위원장과 곽성문의원 및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의 주최로 마련된 토론회에는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 섬유․패션 산업 강국 실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게 된다.
이윤성 산자위원장의 인사말 및 한나라당 강재섭 최고 대표의원, 열린우리당 산자위윈회 간사인 서갑원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최될 이번 토론회는 ▲섬유․패션산업의 걸어온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