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오 드 퍼퓸 ‘8번째 향수’ 공개
루이 비통, 오 드 퍼퓸 ‘8번째 향수’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총 8개 매장에서 오는 3월 출시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새벽에 떠오르는 화사한 태양의 빛과 에너지를 담은 새로운 향수 ‘르 주르 스레브(Le Jour Se L?ve)’를 공개했다. 오는 3월 공식 판매 예정인 이번 제품은 2016년에 출시한 7종의 오 드 퍼퓸에 이어 8번째로 공개하는 새로운 향이다. 오 드 퍼퓸 컬렉션을 총괄하고 있는 루이 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Jacques Cavallier Belletrud)는 “동틀 무렵의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 중 하나인 만다린(Mandarin)을 주재료로 선택했다”며 “만다린은 다른 시트러스 계열 과실과는 달리 향수에 흔히 사용되지 않는 원재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수에 상쾌함을 담는데 초점을 맞춰 만다린에 중국의 자스민 ‘삼박(Jasmine Sambac)’을 더해 편안히 감싸주는 산뜻함, 부드러우면서 짜릿하고, 촉촉하면서 빛나는 산뜻함을 표현해 냈다.이번 제품은 이전 7종의 향과 동일하게 100ml와 200m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트래블 케이스와 4개의 7.5ml 용량 리필로 구성된 휴대용 스프레이 세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리뉴얼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 본점 여성 매장을 비롯한 국내 총 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ml와 200ml가 각각 35만원, 51만원이다. 휴대용 스프레이 7.5ml 4개 세트는 35만원, 리필은 19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